[EPL공홈] 은디디는 레스터의 새로운 캉테가 되어가는 중 -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레스터 시티는 2위에 위치하고 있고, 수비적인 강점을 희생하지 않고, 공격적인 축구로 12경기에서 승점 26점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제이미 바디가 헤드라인을 사로잡고 있는 와중에, 윌프레드 은디디는 팀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이 수비형 미드필더는 레스터의 4-1-4-1 전형에서 중요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캉테여,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은디디는 에반스와 소윤주 센터백의 뛰어난 방어막이 되어주며, 수비와 공격을 효율적으로 이어주고 있습니다.

침착함과 수비적인 재능은, 레스터의 영웅 은골로 캉테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은디디의 2019/20시즌 레스터에서의 영향력을 2015/16시즌 캉테와 비교해볼 때, 태클과 경합 성공에서 은디디가 더 나은 지표를 보입니다.

올 시즌 레스터가 평균 57.7%의 점유율을 보이는 것도, 2015/16시즌 42.4%의 점유율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인상적입니다.

15/16시즌 캉테 vs 19/20시즌 은디디

90분당 태클 : 5.2회 vs 5.5회

태클 성공률 : 71.4% vs 48.3%

90분당 인터셉트 : 4.6회 vs 3.3회

90분당 볼 탈취 : 9.7회 vs 9.4회

90분당 경합 성공 : 8.3회 vs 9.1회

90분당 리커버리 : 9.7회 vs 9.4회

올 시즌, 은디디는 EPL에서 최다 태클러로서 독보적입니다.

90분당 5.5회의 태클은, 가장 근접한 선수가 아스톤 빌라의 마벨러스 나캄바가 4.1회로 많은 차이가 납니다.

항상 움직이고 플레이를 깨기 위해 살피는 은디디는 최다 인터셉트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20 EPL 최다태클

윌프레드 은디디 60회

주앙 무티뉴 43회

오리올 로메우 41회

2019/20 EPL 최다 인터셉트

윌프레드 은디디 36회

필립 빌링 30회

데클란 라이스 25회

2019/20 EPL 최다 볼 탈취

조르지뉴 107회

데일 스테판 105회

윌프레드 은디디 103회

이러한 장점들은 브렌던 로저스가 그에게 요구하는 방식에서 중요합니다.

은디디의 볼위닝 스킬 없이는, 레스터는 풀백과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전진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레스터는 카운터 어택 팀이 아니며, 은디디는 턴오버과 전환에서의 큰 위협이 있는 것을 깨줍니다.

그의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은디디의 90분당 패스 49회보다 더 많은 패스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이 무려 9명이나 된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그는 보통 짧은 패스를 하지만,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처럼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상대가 그에게 가까이 붙도록 만들어서, 세컨 스트라이커나 미드필더가 자유롭게 합니다.

올 시즌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선발에 나선 은디디는 의심의 여지 없이 레스터의 가장 가치있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오직 유리 틸레망스만이 1,073분을 소화하면서, 은디디의 990분보다 많이 출장했습니다.

은디디가 몸상태를 유지한다면, 팀이 4위 이내로 시즌을 마칠거라는, 혹은 1위를 압박할 수 있다는 전망은 꽤 향상될 것입니다.

https://www.premierleague.com/news/149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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